피부 관리를 위해 주 3회 정도는 마스크팩을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한 날에는 마스크팩 하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쓱 뜯어서 얼굴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건데 왜 이렇게 귀찮은지...
그래서 토너패드에 정착했습니다. 마스크팩은 주 1회 주말에만 하고 평소에는 세수하고 나서 간단히 양볼과 이마에 토너패드를 올려 놓으니 정말 간편하더라구요.
마스크팩처럼 쓰지 않고 토너솜처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한 장만 꺼내서 온 얼굴을 가볍게 슥슥 닦아 낸 후에 에센스와 크림을 바르면 토너를 굳이 다시 화장솜에 묻혀서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는 아비브 토너패드와 닥터지 토너패드, 스킨푸드 당근 토너패드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가장 촉촉한 건 닥터지 토너패드였고 사이즈가 가장 커서 사용이 편한건 스킨푸드 당근 토너패드였어요. 아비브는 나쁘지 않았지만 에센스 양이 좀 적고 패드가 두꺼워서 그런지 패드가 너무 빨리 마르는 느낌이었어요.
아비브 : https://coupa.ng/b6JGzj
스킨푸드 : https://coupa.ng/b6JGHd
닥터지 : https://coupa.ng/b6JGLV
혹시 토너 패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화해 토너패드 랭킹을 아래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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