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애플 제품이 그렇지만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는 출시 직후에는 없어서 못 사시는 분들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펙은 up, 가격은 down.
스펙은 up
아마 이 한 마디로 모든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아이패드는 디자인이랄것도 없고 그냥 스펙만 보면 되는데요, 스펙은 높아졌는데도 가격은 이전까지 출시된 그 어떤 아이패드 보다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맥북 노트북에나 들어가던 M1칩을 아이패드에 탑재함으로써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가격은 down
그리고 128GB 기준으로 출시가격은 999,000원입니다. 백만원 정도의 가격인 것이죠. 이전작의 경우에는 출시가격이 1,029,000원으로 3만원 더 비쌌습니다. 3만원이 무슨 큰 차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돈 만원이라도 아끼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M1칩이 들어갔기 때문에 성능이 노트북 수준과 비슷해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전에는 노트북으로만 가능했던 일들의 대부분을 아이패드에서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맥북은 성능은 뛰어나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로 웬만한 작업은 다 된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가격은 999,000원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쿠팡에서는 10% 카드 할인을 받아 90만원 정도, 정확히는 899,1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 링크를 아래에 남겨 두겠습니다.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유투브나 넷플릭스를 편하게 시청할 수도 있고 대학생이라면 필기하는데 정말 유용한 도구입니다. 종이 필기보다 훨씬 더 생산성이 높죠. 노트북 필기보다도 당연히 그렇구요. 요즘에는 아이패드 드로잉을 하시는 분들,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그려 파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이패드를 노는 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구매 후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어차피 살 아이패드였다면 이번 신상품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시가가 100만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수준인데다가 스펙은 획기적으로 높아져서 5년 이상을 무리 없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감가상각이 덜하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중고로 팔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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