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받았던 선물 중에 센스 있다고 생각한 선물 세트 중 하나가 바로 오설록 선물세트였어요. 티보다는 커피를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카페인이 부담될 때,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은 날은 항상 티가 생각나더라구요.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구성
제가 받은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에는 4가지 종류의 티가 각 3개씩 들어 있었어요. 총 12잔의 차를 우려낼 수 있는 것이죠. 오설록에서 베스트셀러인 티만 모아둔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은 선물 세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큼한 향의 삼다연 제주영귤, 향기로운 꽃향의 웨딩그린티, 배향이 나는 달빛걷기, 오설록의 시그니쳐 제주난꽃향그린티 이렇게 네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가루 녹차가 아니라 티백에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에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는 회사에 몇 개 가져다두고 커피가 안 땡길 때 차를 우려 마시고 있습니다.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포장
선물을 할 때는 포장도 매우 중요하죠.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는 박스가 정말 러블리하게 꾸며져 있어요. 핑크색 바탕에 차와 관련된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고 네 가지 티백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물용으로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구매 링크를 아래에 남겨 놓을게요.
혹시 12개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거나 다른 종류의 티를 선물하고자 하신다면 오설록에 있는 다른 선물 세트를 구경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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