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한미 정상이니만큼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올 한해 가장 중요한 정치 경제 이벤트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미정상회담 관련주를 짚어 보았습니다.
1. 백신 관련주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을 최소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백신 수급을 위한 논의는 무조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 서린바이오
- 일신바이오
mRNA 관련주들도 짚어 보면 좋습니다. 특히 오늘 많은 mRNA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찍었죠. 이미 주가가 높아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또 다시 수급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 이연제약
- 아미노로직스
- 올리패스
- 진원생명과학
- 아이진
- 파미셀
2.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품귀 현상이 해소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에도 들어가는 필수 부품인데요, 올해 초부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두 회사의 주식이 올라주질 않으면 코스피도 상승하기가 어렵습니다.
- SFA반도체
- 어보브반도체
- 제주반도체
- 아이에이
3. 대북정책 관련주
매 정상회담마다 들썩이는 주식이 바로 대북정책 관련주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이든 행정부에서 새로운 대북 정책을 마련했고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 볼만합니다.
- 대아티아이
- 아난티
- 푸른기술
모든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