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중에 피부 미용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찐 추천템만 고르고 골라서 종종 추천을 해 주시거든요. 가장 최근에 추천 받았던 시술이 샤넬 주사이고 피부 영양제가 바이오실인데요, 워낙 그분 피부가 좋기도 하고 정말 믿을 만한 제품만 소개를 해 주셔서 냉큼 구매해서 복용해 봤습니다.
샤넬 주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바이오실
바이오실 효능
바이오실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는 유명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콜라겐 생성/합성을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에 적혀 있기로는 잔주름을 옅게 해주고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고 손톱을 강화시켜 주면서 뼈를 튼튼하게도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영양제들이 그렇듯이 오랫동안 꾸준히 복용을 해야만 이러한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바이오실 복용법
단순히 콜라겐이 아닌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통 바이오실과 콜라겐을 함께 복용합니다. 가장 좋은 복용법은 공복에 바이오실+콜라겐+비타민을 함께 복용하는 것인데요, 비타민 또한 콜라겐 생성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바이오실은 액상으로 된 것과 알약으로 된 것, 두 종류가 있는데요, 액체로 된 것이 더 효과가 좋다는 카더라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성분은 동일하구요, 액상은 맛이 너무 비려서 복용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서 일단은 액상을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어요. 다만 공복에 입에 털어 넣기는 너무 두려워서 아침 식사에 5방울 정도를 뿌리고 콜라겐 파우더와 비타민을 함께 먹고 있습니다. 요거트나 양배추즙 같은데 넣으니까 딱히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복용 후기
한 달 좀 넘게 복용을 하고 있는데 2주째부터 피부가 좀 덜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머리카락이나 뼈는 잘 모르겠고 피부가 덜 건조하다는 것과 손톱도 좀 튼튼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고 복용을 시작한 것은 아니기도 했고 영양제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아니어서 1년 정도는 꾸준히 먹어 보려구요. 액상으로 복용이 너무 어려우신 분들은 알약으로 된 것을 구입하시길 추천 드려요. 액상이 더 효과가 좋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카더라일 뿐이고 이러한 영양제들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용의 편의성도 무시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쿠팡 직구로 제품을 5만원대에 매우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분명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는 7만원 가까운 돈에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쿠팡 직구도 맏을만 하니 쿠팡 직구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액상형
알약형
참고로 제가 복용중인 콜라겐과 다른 영양제들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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